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영화 [공모자들] 이후 3년 만에 [치외법권]으로 다시 만났습니다.
[현장음: 임창정]
안녕하세요. K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. [치외법권]의 임창정입니다.
[현장음: 최다니엘]
[치외법권]의 최다니엘입니다.
[현장음: 임은경]
[치외법권]의 임은경입니다.
임창정과 최다니엘은 영화 [치외법권]에서 2015년판 투캅스를 방불케 하는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텐데요.
[현장음: 임창정]
점점 이 (외모)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예요. 다니엘 씨하고... 이게 적당히 쟤는 좀 댄디하고 이 친구는 좀 터프하고 이 정도 느낌이 나야되는데 쟤는 그냥 부자고 얘는 거지고 어디 다리 밑에 있는 거지고 노숙자고 뭐 이런 느낌이 나니까 신경을 좀 많이 썼어요. 지금은 거의 똑같은 상황인 것 같고요
[현장음: 장광]
똑같다는 것은 임창정 씨 생각일 뿐이죠 포스터 나온 것 보니까 최다니엘 씨 진짜 외국 배우인 줄 알았어요. 너무 멋있더라고
[현장음: 최다니엘]
저는 [공모자들] 이후로 두 번째잖아요. 근데 가끔 진짜 연기할 때 보면 창정 형 얼굴에서 양조위가 보여요.
[현장음: 임창정]
저도 이런 게 좋아 좋아
임창정은 동안미모의 소유자 임은경과의 러브라인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.
[현장음: 임창정]
임은경 씨를 보고 (극중) 은정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요. 제가 그게 영화로 표현될지 안 표현될지 몰라요. 근데 전 반했어요. 그 뒷이야기는 2탄에서...
영화 [치외법권]은 8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.